스마트폰과 SNS 앱이 없던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.
성인이 되고 스마트폰과 SNS 앱들을 사용하면서 연락이 끊겼던 친구도 SNS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되면서 세상이 좋아졌다고 느끼며 살고 있었습니다. 하지만..
이 강의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.
편리하고 좋아진 반면에 이런 악랄한 이면이 존재하게 되었다는게 큰 충격이었습니다.
남의 일 같이 생각했던 사이버폭력이 강의 시청 후 내 주위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.
주위를 한 번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유익한 강의 였습니다.
사이버폭력이 막연하게 심각하다는 생각만 했었는데
말로 표현 못할 정도의 끔찍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.
특히,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에서 만든 사이버폭력 백신 프로그램을
체험한 후 한동안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.
그리고 사이버 폭력의 방식, 예방법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